일본 영화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인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 진정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주면서 가족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감동적인 영화인데요. 이번에 연극 티켓 예매 일정이 나와서 안내드려요.
공연정보
- 공연기간 : 2023년 10월 8일(일) ~ 2023년 11월 19일(일)
- 공연시간 :
- 화, 목, 금 19:30
- 수 15:00, 19:30
- 토 14:00, 18:00
- 일 16:00
- 공연장소 :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 티켓가격
- R석 88,000원
- S석 66,000원
- A석 44,000원
- 러닝타임 : 110분 (인터미션 없음)
- 관람등급 : 7세 이상 관람가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할인
- 조기예매 할인 15% (~9월 24일까지 예매 시 / 10월 3일 ~ 10월 29일 공연에 한함)
- 재관람 할인 15%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
- 실물 유료 티켓 소지자에 한함
- 예매 내역서, 티켓 사진, 동일 관람 회차, 초대권 적용 불가
- 재관람 할인 증빙 확인 도장이 날인된 티켓 적용 불가)
- 마티네 할인 10% (수요일 3시 공연 관람 시 적용)
-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 (1급~3급/중증) 본인 및 동반 1인 50%
-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 (4급~6급/경증) 본인 50%
- 국가유공자증, 의상자(1~2급)증 / 소지자 본인 및 동반 1인 50%
- 유족증 (국가유공자,의사자), 의상자(3급이하)증 / 소지자 본인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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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마을 다이어리 스토리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일본 영화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입니다. 부모의 부재, 연인과의 이별, 소중한 사람과의 사별 등으로 어딘가 결여되어 있던 네 자매가 서로를 통해 채워지고 위로받으며 진정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립니다.
이야기는 2002년, 일본의 작은 바닷마을에서 시작됩니다. 아버지의 재혼으로 새롭게 가족이 된 네 자매, 사치, 사츠키, 치아키, 요시노. 사치와 사츠키는 부모의 부재에 상처를 입은 반항적인 소녀들입니다. 치아키는 천재적인 피아니스트의 꿈을 가진 순수한 소녀입니다. 요시노는 암으로 투병 중인 어린 소녀입니다.
네 자매는 서로 다른 삶을 살아왔지만, 바닷마을에서 함께 지내면서 점차 가까워집니다. 사치는 사츠키의 반항심에 맞서면서도, 그녀의 상처를 이해하려 노력합니다. 사츠키는 사치의 상냥함에 감동하고, 그녀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합니다. 치아키는 요시노의 투병을 지켜보며, 삶의 소중함을 깨닫습니다. 요시노는 네 자매의 사랑에 힘을 얻고, 마지막 순간까지 희망을 놓지 않습니다.
네 자매는 서로를 통해 사랑과 용서를 배워갑니다. 그리고 마침내, 진정한 가족이 되어 새로운 삶을 시작합니다.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따뜻하고 감동적인 가족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또한, 가족의 의미와 사랑의 소중함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